세상에 3대가 굶어죽지않을 부자가 아닌 이상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. 심지어 돈 많은 건물주도 '건물관리'라는 일을 해야하지요.

  우리가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동의 가치를 알아야 비로소 돈의 가치도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노동을 중요히 여기는 문화가 존재해왔습니다.

  현대사회에서 일을 해서 먹고 살아가기위해 취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. 취업의 꽃은 면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 우리가 어떤 기관, 회사에서 면접을 보게되더라도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아볼까 합니다

1. 면접자의 태도. 면접을 볼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저의 개인적인 경험일 뿐 아니라, 면접으로 불리했던 스펙을 역전한 사람들의 신화를 종종 찾아볼 수 있지요. 법인(회사)은 '법적으로 사람으로 본다'는 뜻입니다. 그리고 법인 안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. 면접관은 로봇이 아닙니다. 면접관의 심금을 울리고 내면의 심경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. 이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면접자의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. 

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있으면 면접을 보는사람의 기분까지 물들일 수 있고 합격으로 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
2. 메타인지라고 하지요. 내가 아는것이 무엇이고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분할줄알아야합니다.

메타인지를 정확히 하고있어야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아는것은 최대한 말할 수 있어야하고 모르는것에 대해선 확실히 '모르겠다. 그러나 나라면 이 문제에대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런식으로 생각해보겠다' 질문을 받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.

3. 정확하고 구체적인 지원동기를 생각봐야합니다.

면접을 떠나서 내가 하고자하는 직무에 대해 지원동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떠올려봐야합니다. 물론 경험이 없는데 확실한건 없습니다. 하지만 사람이 모든걸 먼저 경험부터해보고 할 수 있는건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. 자신이 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근거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마련해보고 늘 고민해야합니다. 지원동기와 같은 기본적인 물음이 지나간 트랜드라고하지만, 세상은 생각보다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습니다. 단골질문은 언제나 등장하기 마련입니다.